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2026년7월 꽃축제 ‘고성 상리 연꽃 축제’

by 라킬프에21 2026. 6. 26.
반응형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에 위치한 상리연꽃공원에서 매년 여름 개최되는 ‘상리 연꽃 축제’는 고즈넉한 수생 생태계의 아름다움과 전통 농촌마을의 정취가 한데 어우러지는 경상도의 대표적인 여름 힐링 축제입니다.

약 19,000㎡(약 5,800평) 규모의 탁 트인 평지에 조성된 연못 위로 7월이 되면 홍련, 백련, 수련 등 수만 송이의 연꽃이 일제히 고개를 내밀며 고아한 자태를 뽐냅니다.

 2026년  꽃 축제 홈페이지                  바로가기  

 7월  꽃 축제 2026 (경상도 )               바로가기  

 

1. 일정 및 개요 정보

상리연꽃공원은 과거 미개설된 늪지대를 자연 친화적인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쉼터로 조성한 공간입니다. 진흙 속에서도 맑고 깨끗한 꽃을 피워내는 연꽃의 개화 절정기에 맞추어 7월 중순에 본 축제가 개최됩니다.

  • 축제 기간: 2026년 7월 11일 (토) ~ 2026년 7월 12일 (일) [2일간]
    • ※ 공식 무대 행사와 먹거리 장터, 체험 부스는 주말 이틀간 집중적으로 운영됩니다.
    • ※ 연꽃의 생육 특성상 축제 전후인 7월 초순부터 7월 말순까지 상시 만개한 연꽃을 감상할 수 있으므로, 7월 중 언제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 장소: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 435-4 (상리연꽃공원 일원)

2. 관람료 및 이용 시간 정보

상리 연꽃 축제는 고성군민과 청정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상시 무료 개방 및 운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관람료 (입장료): 무료
  • 이용 시간: 매일 00:00 ~ 24:00 (상시 개방)
    • ※ 연꽃은 아침 이슬을 머금고 오전 6시~11시 사이에 가장 활짝 피어났다가, 해가 뜨거운 오후가 되면 서서히 봉오리를 닫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아름다운 연꽃을 보기 위해서는 오전 시간대 방문이 필수적입니다.

3. 주차 및 교통 정보

농촌 지역의 자연공원에 조성된 축제장 특성상 자차를 이용해 방문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축제 기간 방문객 편의를 위해 임시 주차 시설이 대폭 확충됩니다.

  • 주차 시설: 상리연꽃공원 전용 주차장 및 축제 기간 도로변 임시 주차 구역 지정 운영
  • 주차 요금: 무료
  • 교통 팁: 대전통영고속도로 고성IC에서 나와 삼천포·상리 방면으로 향하는 국도를 타면 약 15~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 상리·영현 방면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하나, 배차 간격이 다소 길 수 있으므로 시간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4. 핵심 관람 포인트 (Photo Zone)

평지에 아기자기하게 조성된 상리연꽃공원은 동선이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으며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① 연못을 가로지르는 '돌다리(징검다리)'

공원 중앙을 가로지르는 큼직한 돌다리는 연꽃 축제의 가장 상징적인 포토존입니다. 돌다리 좌우로 커다란 연잎과 분홍빛 홍련이 사람 허리 높이까지 자라나 있어, 다리 한가운데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면 마치 연꽃 바다 한가운데 둥둥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② 전통 정자와 연못 반영

연못 한편에 멋스럽게 지어진 전통 정자(누각)와 그 주변을 메운 하얀 백련의 조화는 한국적인 미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바람이 잔잔한 아침 시간에 방문하면 파란 하늘과 정자, 그리고 연꽃이 거울 같은 수면 위로 맑게 데칼코마니처럼 비치는 반영(Reflect)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③ 관상용 수련과 지압 보도

수면 위로 높게 솟아오르는 홍련·백련과 달리, 물 표면에 가만히 안착해 피어나는 알록달록한 관상용 수련 단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원 외곽으로는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황토길과 지압 보도가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웰빙 산책을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5. 축제 프로그램 및 즐길 거리

이틀간 진행되는 공식 축제 기간에는 고성군의 따뜻한 인심과 로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알차게 꾸려집니다.

  • 문화 예술 공연: 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고성 오광대 보존회의 전통 춤 공연, 로컬 동호인들의 색소폰 연주, 초청 가수가 함께하는 여름 음악회가 열려 축제의 흥을 돋웁니다.
  • 연꽃 테마 체험 부스: 연잎을 활용한 전통 차를 직접 우려내고 시음해보는 연엽차 시음회, 아이들과 함께 연꽃 모양의 향초나 비누를 만드는 공예 체험, 연꽃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무료·유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 향토 먹거리 장터: 상리면 주민들이 직접 수확한 연근을 활용한 부침개, 연잎밥, 시원한 콩국수 등 여름철 별미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열려 오감을 즐겁게 합니다. 고성군의 청정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함께 개설됩니다.

💡 방문객을 위한 서머 투어 팁 (Summer Tips)

  1. 양산과 모자는 필수: 연못 주변 평지 특성상 큰 나무 그늘이 부족하여 직사광선에 그대로 노출되기 쉽습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양산,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을 완벽히 준비하세요.
  2. 화려한 색감의 의상 추천: 연잎의 초록빛과 연꽃의 은은한 파스텔톤이 메인 배경이 되므로, 의상은 무채색보다는 선명한 화이트나 옐로우 계열의 밝은 옷을 입었을 때 인물이 묻히지 않고 화사하게 살아납니다.
  3. 오전 방문 강력 권장: 앞서 언급했듯이 연꽃은 정오가 지나면 햇빛을 피해 꽃잎을 닫는 습성이 있습니다. 7월 한낮의 무더위를 피함과 동시에 가장 화려하게 개화한 연꽃을 목격하려면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에 방문 동선을 짜는 것이 핵심 팁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