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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026년6월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

by 라킬프에21 2026.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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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의 대표적인 초여름 축제이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주민들이 스스로 일구어낸 특별한 축제인 ‘제19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가 다가오는 2026년 6월 초순까지 화려한 붉은 물결을 이어갑니다.

초여름의 청량한 바람을 타고 넓디넓은 대지에 수놓아진 강렬한 붉은색 꽃양귀비와 다양한 여름 꽃들의 향연은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강렬하고도 따스한 위로를 건넵니다. 

1. 2026년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 개요

원주 백운산 자락에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는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 마을’은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온 마을이 매혹적인 붉은빛으로 물듭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이 축제는 관이나 기업이 주도하는 일반적인 축제와 달리, 마을 주민(서곡4리)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씨앗을 뿌리고 정성껏 가꾸어 온 ‘전국 유일의 리(里) 단위 주민 주최 축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습니다.

약 1만 3,000평에 달하는 광활한 정원에는 주연인 꽃양귀비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개화하는 수레국화, 안개초, 델피늄, 알리움 등 무려 43종에 이르는 다채로운 여름 꽃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 대부분은 마을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 환원에 쓰여 방방곡곡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더욱 따뜻한 정취를 전해줍니다.

2. 축제 기간 및 상세 일정 정보

2026년도 축제는 초여름의 길목인 5월 하순에 문을 열어 6월 첫째 주말까지 휴무 없이 매일 연속으로 진행됩니다.

  • 축제 기간: 2026년 5월 20일 (수요일) ~ 2026년 6월 7일 (일요일) / 총 19일간 진행
  • 휴무 안내: 축제 기간 내 별도의 휴장일 없이 상시 운영됩니다.
  • 💡 개화 및 방문 팁: 꽃양귀비의 절정 시기는 5월 말부터 6월 초순까지입니다. 주말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인파로 혼잡할 수 있으므로, 푸른 하늘과 붉은 꽃밭의 강렬한 대비를 온전히 카메라에 담고 싶거나 여유로운 산책을 원하신다면 평일 오전 시간대(09:00 ~ 11:30) 방문을 가장 추천합니다. 축제가 끝나는 6월 8일 이후에는 가을꽃 파종을 위해 밭을 전면 파쇄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3. 이용 시간 및 관람 마감 정보

하루 중 햇살이 가장 맑게 내리쬐는 오전부터 해 질 녘 은은한 노을빛이 물드는 늦은 오후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 운영 시간: 매일 오전 09:00 ~ 오후 18:00
  • 입장 마감: 오후 17:00 (오후 5시 이후에는 당일 입장이 제한되므로 넉넉히 시간을 두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 소요 시간: 전체 정원을 천천히 둘러보고 사진을 촬영하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데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4. 관람료 및 매표 정보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현장 매표소에서 간편하게 티켓을 구매하여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

2026년 기본 관람 요금

  • 일반 성인 및 중·고등학생: 5,000원
  • 할인 대상자 (3,000원):
    • 만 65세 이상 어르신 (경로 우대)
    • 단체 관람객 (20인 또는 30인 이상, 사전 확인 필요)
    • 장애인 경증 및 국가유공자
    • (※ 증빙 서류나 복지카드, 신분증 지참 필수, 본인에 한함)
  • 무료 입장 대상자:
    •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및 유아
    •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 마을 주민
    • 꽃양귀비마을 주말농장 분양자
    • 중증 장애인 (3급 이상, 복지카드 지참 시 보호자 포함 여부 현장 문의)

5. 주차 및 편의시설 정보

마을 주민들이 직접 안내 요원으로 나서 차량 흐름을 돕고 있으며, 축제장 인근에 대규모 임시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 주차 요금: 무료 (축제장 관람객은 주차비를 별도로 내지 않습니다.)
  • 주차장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1632-1번지 일대 (네비게이션에 '원주용수골꽃양귀비축제' 또는 '용수골계곡' 검색 후 안내 표지판을 따라 진입하시면 됩니다.)
  • 반려동물 동반 정보:
    • 품에 안고 다닐 수 있는 소형견에 한해 입장이 가능합니다.
    • 축제장 내부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짧게 착용해야 하며, 배변 봉투를 지참하여 배변 처리를 철저히 유의해 주셔야 합니다. 대형견이나 목줄 미착용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6. 핵심 관람 포인트 및 추천 포토존

1만 3,000평의 광활한 들판을 붉게 채운 꽃양귀비 정원은 발걸음을 옮기는 곳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감상 포인트를 짚어드립니다.

  • 보랏빛 수레국화와의 환상적인 콜라보: 축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강렬한 붉은 양귀비 밭 사이사이에 신비로운 보랏빛, 청출빛의 수레국화가 함께 피어 있는 구역이 있습니다. 보라색과 빨간색이 융화되어 자아내는 이국적인 대조는 축제 최고의 포토 스폿입니다.
  •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붉은 대지: 축제장 중앙에 나지막하게 마련된 간이 전망대에 올라서면, 눈이 시릴 정도로 광활하게 펼쳐진 붉은 꽃의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지상에서 볼 때와는 전혀 다른 압도적인 개방감을 선사합니다.
  • 감성 소품 포토존: 꽃밭 사이사이로 하얀색 벤치, 아기자기한 액자 프레임 조형물, 오두막 등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연인들의 커플 사진이나 가족들의 화목한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 바람을 타고 물결치는 소리: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초여름 산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얇고 섬세한 양귀비 꽃잎들이 사각거리며 도미노처럼 춤을 추는 소리와 시각적 물결을 가만히 서서 감상해 보세요. 영혼까지 맑아지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7.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 및 먹거리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는 단순히 꽃을 바라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아기자기한 마을 중심의 프로그램들이 꽉 짜여 있습니다.

주요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 추억의 깡통열차 운영: 드넓은 꽃밭 사잇길을 시원하게 달리는 인기 만점 이동형 시설입니다. 칙칙폭폭 소리를 내며 달리는 깡통열차에 몸을 싣고 바람을 맞으면, 어린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청량한 웃음을 터뜨리게 됩니다. (현장 별도 이용료 발생)
  • 용수골 꽃양귀비 사진공모전: 축제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아름다운 양귀비와 인물 사진을 꽃양귀비마을 공식 홈페이지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축제 종료 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 푸짐한 상품과 상금을 증정하므로,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관람객이라면 꼭 도전해 볼 만한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 자연물 공예 및 체험 부스: 마을 주민들과 지역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부스에서 꽃양귀비 압화(말린 꽃)를 이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소소하지만 정겨운 수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겨운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

축제장 한편에는 물놀이와 산책 후 출출해진 배를 채워줄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 존이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 마을 특산 가공품: 용수골 주민들이 직접 수확하고 정성껏 조리한 먹거리들을 판매합니다. 특히 시원하고 구수한 메밀전병, 감자전, 도토리묵 등 강원도의 토속적인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 시원한 간식류: 초여름 햇살 아래 땀을 식혀줄 시원한 아이스크림, 슬러시, 음료를 비롯해 소시지, 츄러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중심의 푸드트럭이 배치되어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8. 방문객을 위한 최종 여행 팁 총평

2026년 6월 초순까지 강원도 원주를 뜨겁게 달굴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는 소박한 산골 마을 주민들의 땀방울이 모여 피워낸 위대한 자연의 걸작품입니다.

축제장이 위치한 판부면 서곡리는 뒤편으로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용수골 계곡이 인접해 있어, 꽃구경을 마친 후 계곡 근처의 예쁜 카페나 백숙 집을 방문해 초여름 나들이 코스를 완성하기에 지리적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초여름의 강렬한 햇살을 가려줄 양산이나 넓은 모자, 선글라스를 꼭 챙기시고, 드넓은 흙길 꽃밭을 편안하게 거닐 수 있도록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고 방문하세요. 올 6월에는 맑고 푸른 강원도의 하늘 아래, 온 세상을 붉게 수놓은 용수골 꽃양귀비 정원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붉은빛 가득한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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