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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026년 7월 꽃축제 : 카멜리아힐 수국축제

by 라킬프에21 202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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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의 푸른 숲속에 자리 잡은 '카멜리아힐(Camellia Hill)'은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온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는 동양 최대 규모의 동백 수목원입니다. 하지만 겨울의 전유물 같은 이곳이 여름이 되면 완전히 새로운 세상으로 탈바꿈합니다. 바로 여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수국'이 수목원 전체를 가득 채우기 때문입니다.

'2026년 7월 카멜리아힐 수국축제'는 이른 봄 온실에서 시작된 개화 물결이 야외 노지 정원으로 이어져 그야말로 수국 관람의 대미를 장식하는 시기입니다. 7월의 카멜리아힐은 아기자기한 토종 산수국부터 어른 머리 크기만 한 서양 수국까지 수십만 송이의 수국이 파스텔톤의 보랏빛, 푸른빛, 분홍빛 구름처럼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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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꽃 축제 2026 (제주도 )               바로가기  

 

1. 카멜리아힐 수국축제 개요: '여름날의 동화가 펼쳐지는 비밀의 정원'

약 6만 평(약 198,000㎡)의 드넓은 부지에 조성된 카멜리아힐은 제주 고유의 원시림과 정성스럽게 가꾼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정원 100선 중 하나입니다.

겨울철 붉은 동백이 지고 난 자리에 찾아오는 7월의 수국축제는 카멜리아힐이 가진 자연의 청량함이 극대화되는 시기입니다. 7월은 온실 내부뿐만 아니라 야외 정원 전역의 노지 수국이 완벽하게 만개하여 숲길 전체를 빼곡하게 메웁니다. 특히 중산간 특유의 맑은 공기와 키 큰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나무 그늘 덕분에,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비교적 쾌적하게 수국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여름 피서지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2. 7월 핵심 관람 포인트 & 감성 프로그램

카멜리아힐은 총 20여 개가 넘는 작은 테마 정원들이 관람로를 따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7월 축제 기간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핵심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수국 벽이 이루는 거대한 장관, '수국길(Hydrangea Path)'
  • 카멜리아힐의 메인 시그니처 코스입니다. 산책로 양옆으로 성인 키를 훌쩍 넘는 거대한 수국 나무들이 끝없이 이어져 있어, 걸어가는 내내 수국으로 만든 거대한 벽 사이에 갇힌 듯한 압도적인 느낌을 줍니다. 푸른빛과 보랏빛이 묘하게 섞인 오묘한 수국들이 터널을 이루어 인스타 감성의 인생 사진을 건지기에 가장 완벽한 장소입니다.
  • 사계절 꽃이 피는 낭만 공간, '대형 유리온실(Glass Greenhouse)'
  • 야외 노지 수국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공간으로, 철저하게 관리된 희귀 품종의 수국들과 이색적인 열대 화훼류가 조화를 이룹니다. 온실 내부에는 빈티지한 의자, 테이블, 아기자기한 조명과 감성 문구가 적힌 가랜드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스냅 촬영의 명소입니다. 7월 장마철이나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만났을 때도 날씨 걱정 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숲속의 숨은 보석, '전구 숲길(Light Bulb Secret Path)'
  • 키 큰 동백나무와 야자수들이 울창한 그늘을 만드는 숲길 위로 노란 알전구들이 로맨틱하게 불을 밝히는 구간입니다. 전구 빛과 어두운 나무 그늘, 그리고 그 아래 흐드러지게 피어난 수국이 어우러져 낮에도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탁 트인 정취와 물멍의 시간, '전통올레 & 마음의 정원'
  • 제주 전통 돌담인 '올레길'의 정취를 살린 공간과 잔잔하게 펼쳐진 대형 연못이 있는 구역입니다. 연못 주변으로 피어난 수국들과 물 위에 떠 있는 연잎들을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느림의 미학이 있는 힐링 포인트입니다.

3. 상시 프로그램 및 부대시설

  • 감성 포토존 및 가랜드 투어: 카멜리아힐 곳곳에는 "느려도 괜찮아", "사랑해", "잘 지내니" 등 여행자의 마음을 다독이는 감성 글귀 가랜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메시지들을 따라 정원을 투어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 정원 속 카페 '카멜리아 카페' & 기프트숍: 관람 동선 중간과 끝자락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카멜리아힐의 시그니처인 동백오일 음료, 제주 한라봉 주스 등을 맛볼 수 있으며, 기념품숍에서는 동백 화장품, 수국 굿즈 등 제주 감성이 가득한 로컬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4. 축제 일정 및 이용 시간 정보

  • 축제 기간: 2026년 5월 중순 ~ 7월 말 (7월 한 달간 야외 노지 수국 완벽 개화 및 절정)
    • 수국은 개화 상태가 오래 유지되는 특성이 있어, 7월 초순부터 하순까지 숲속 전역에서 풍성한 수국 군락을 상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이용 시간 (하절기 6월~8월 기준):
    • 매일 08:30 ~ 19:00
    • 입장 마감: 18:00 (지정된 마감 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이 가능하지만, 공원이 매우 넓으므로 원활한 관람을 위해 최소 오후 5시까지는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연중무휴: 연휴나 명절 없이 7월 내내 상시 개장합니다.
  • 관람 소요 시간: 대략적인 동선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며 사진을 찍는 데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숲길과 흙길이 섞여 있으므로 편안한 운동화 착용을 권장합니다.

5. 관람료 정보

카멜리아힐의 입장료는 상시 정찰제로 운영되며, 개별 단품권 외에 다양한 우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일반 입장료 안내]

구분 개인 요금 단체 요금 (30인 이상) 도민 / 우대 요금
성인 (만 19세 이상) 10,000원 8,000원 8,000원
청소년 (중·고등학생 / 만 13~18세) 8,000원 6,000원 6,000원
어린이 (소인 / 만 3세~12세) 7,000원 5,000원 5,000원
경로 (만 65세 이상) 8,000원 7,000원 6,000원
  • 무료 입장: 36개월 미만 유아 (부모 동반 필수, 나이 증명 서류 제시 필요)
  • 우대 할인 대상: 국가유공자,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은 관련 증빙서류 지참 시 우대 요금이 적용됩니다.
  • 실속 이용 팁: 네이버 예약 등 주요 모바일 여행 플랫폼에서 사전에 모바일 관람권을 예매하고 방문하면, 매표소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이고 바코드로 빠르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6. 주차 및 찾아오시는 길

  • 주차 요금: 무료
  • 주차 시설: 수목원 정문 앞으로 제1주차장부터 제3주차장까지 대규모 지상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대형 관광버스와 렌터카 승용차 수백 대를 여유롭게 수용할 수 있으며, 안내 요원이 상주하여 주차가 매우 편리합니다.
  • 네비게이션 주소:
    • 도로명: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 지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271
  • 대중교통 이용 시:
    • 제주공항 또는 제주버스터미널에서 평화로 노선 버스(251번, 252번, 282번 등)를 타고 '상창리 정류장' 또는 '동광환승정류장'에 하차한 후, 카멜리아힐 방향으로 가는 지선버스(752-1번, 820-2번 관광지순환버스 등)로 환승하여 '카멜리아힐' 정류장 바로 앞에 내릴 수 있습니다. 다만 지선버스의 배차 간격을 고려하여 환승 대기 시간을 미리 어플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7. 7월 카멜리아힐 방문객을 위한 실속 이용 팁 (Tip)

  1. 사진이 잘 나오는 추천 의상: 카멜리아힐 수국의 주된 색상은 짙은 푸른색과 은은한 보랏빛입니다. 이 배경과 가장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의상은 단연 '화이트(흰색) 계열의 원피스나 셔츠'입니다. 노란색이나 파스텔 무드의 단색 옷도 사진 속에서 인물을 화사하게 살려줍니다.
  2. 빛이 예쁜 방문 시간대: 여름철 한낮(오후 12시~3시)은 해가 머리 위에 있어 얼굴에 그늘이 지고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햇살 속에서 몽환적인 수국 사진을 찍고 싶다면 오전 이른 시간(9시~10시 반)이나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는 오후 늦은 시간(5시 이후)을 매치해 방문해 보세요.
  3. 여름철 필수품: 숲속 정원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는 필수이며, 모기나 진드기 등 풀벌레를 예방하기 위해 기피제를 가볍게 뿌리고 입장하면 더욱 쾌적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주변 추천 연계 코스: 카멜리아힐은 서귀포 안덕면 중심에 있어 동선 짜기가 좋습니다. 차로 10~15분 거리에 억새와 넓은 전망이 아름다운 새별오름, 앤틱한 감성의 방주교회,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 제주 등이 인접해 있어 여름철 서쪽-남쪽을 잇는 알찬 하루 여행 코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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